1천300리 낙동강 발원지 태백 황지연못 옛 물길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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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이 30일 강원 태백시 태백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1천300리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과 낙동강 본류인 황지천의 생태·문화·지리적 상징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름다운 낙동강의 발원지를 대대로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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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이 30일 강원 태백시 태백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 발원지의 옛 물길 복원으로 환경·경제·역사·문화적 가치 발굴, 수변공간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유지, 쾌적한 생활공간 제공 등을 위해 추진했다.
2017년 착공했고, 총사업비 370억원을 투입했다.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부터 황지천까지 옛 물길 840m를 복원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1천300리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과 낙동강 본류인 황지천의 생태·문화·지리적 상징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름다운 낙동강의 발원지를 대대로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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