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00억 규모 유상증자..농협금융지주에 제3자배정
여다정 2021. 9. 30. 18:10
NH투자증권은 운영자금 등 20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제3자배정의 목적은 △재무구조의 개선 △초대형IB 경쟁력 강화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이다.
주당 1만2800원에 신주 1562만500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다.
여다정기자 yeop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폭` 이재영·다영, 연봉 79∼84% 급감에도…아파트에 차까지 받는다
- 그날 영종도의 진실…차량 매달렸다 `중태` 중고차 유튜버, 왜?
- 72억 뜯어내 수입차 37대 쇼핑한 女사기범…10년간 감쪽같이 속은 재력가
- 중고차 피해자 돕던 유튜버, 영종도서 피 흘린채 발견…커지는 의혹
- "남편은 밖에서 기다리세요"…불임 치료사, 알고보니 본인이 환자 임신시켰다
- 법인세 5조6000억 감소… 올해도 `세수펑크` 우려
- 태영건설, `기업개선` 가결… 채권단, 부실 PF 처리 속도전
- 정부 보조금 풀어야 K-반도체가 산다
- 심사 끝난 ETF 셀프 문제제기… 거래소, `주먹구구식` 규제
- "해외가 답이었네"… 경기침체에도 삼성·현대건설 `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