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나라, 신곡 '버디찬스' 공개

박세연 2021. 9. 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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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신나라의 신곡 '버디찬스'가 공개됐다.

30일 정오 공개된 신나라의 신곡 '버디찬스'는 트로트 장르에 경쾌한 댄스 비트를 더한 노래다.

신나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버디찬스'는 신나라가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 만든 곡이다"며 "노래로 나마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맑은 공기에 필드를 달리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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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이미지나인컴즈
트로트 가수 신나라의 신곡 ‘버디찬스’가 공개됐다.

30일 정오 공개된 신나라의 신곡 ‘버디찬스’는 트로트 장르에 경쾌한 댄스 비트를 더한 노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쉽고 유쾌한 멜로디의 곡으로 신나라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UNFAIR, 이태훈과 함께 직접 작곡에까지 참여했다.

‘버디찬스’는 연예계 대표적인 골프 마니아 신나라가 자신의 필드 경험담과 골프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완성한 골프송이다. 필드에 나가는 즐거움과 소중한 사람들과 골프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노랫말 전체에 재치 있게 담았다. 특히 골프를 주제로 한 노래인 만큼 이색적인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티샷’, ‘페어웨이’, ‘어프로치’, ‘오잘공’ 등 골퍼들이 평소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들이 노래를 듣는 재미를 더한다.

신나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버디찬스’는 신나라가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 만든 곡이다”며 “노래로 나마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맑은 공기에 필드를 달리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나라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R&B 가수로 활동하다 직접 작사, 작곡한 ‘방그레 방그레’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 ‘눈치 없는 옵빠야’ 등을 통해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 사랑을 받았다.

대중들에게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트로트 열풍과 함께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또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생활정보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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