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삼산체육관으로 홈구장 이전

보도국 2021. 9. 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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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올 시즌부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남자배구 대한항공과 함께 계양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써왔던 흥국생명은 11월 14일 GS칼텍스전부터 삼산체육관에서 홈경기를 펼칩니다.

삼산체육관은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2006년부터 올 초까지 15년 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전자랜드가 한국가스공사에 인수되면서 흥국생명이 홈구장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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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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