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 최초 소비자 참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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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에 힘을 쏟고 있는 CJ온스타일이 고객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CJ온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 소비자 참여 포럼 'A. R. T.'를 진행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A. R. T.'는 Answer(응답), Responsibility(책임), Trust(믿음)을 뜻하며, CJ온스타일의 라이브 커머스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담았다.
온라인으로 참석한 13명의 소비자 패널은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의 개선점을 CJ온스타일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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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에 힘을 쏟고 있는 CJ온스타일이 고객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CJ온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 소비자 참여 포럼 'A. R. T.'를 진행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A. R. T.'는 Answer(응답), Responsibility(책임), Trust(믿음)을 뜻하며, CJ온스타일의 라이브 커머스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담았다.
소비자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며 느낀 특장점과 불만 등 생생한 소비자 의견을 라이브 커머스 사업 전략에 반영, 고객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온라인으로 참석한 13명의 소비자 패널은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의 개선점을 CJ온스타일 측에 전달했다.
앞서 CJ온스타일은 145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전체 약 63%(918명)가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한 경험이 있었고, 이들 가운데 약 96%(882명)는 앞으로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하는 이유로는 "질문에 즉시 답변" "생생한 설명" "실시간 채팅" 등 '소통'과 연관된 내용이 많았고, 다음으로 혜택이나 할인율, 가격 등을 꼽았다.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불만은 화면이 보기 불편함(32%), 차별성 부재(27%), 낮은 방송 퀄리티(26%) 의 순이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시청자 소통, 판매 상품에 대한 책임 강화, 방송 콘텐츠 신뢰도 제고를 통해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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