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례 신고당하고도 또 스토킹한 20대 여성 입건

오주현 2021. 9. 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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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학원 강사를 스토킹하며 사무실에도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침입)로 A(26·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피해자의 사무실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강사는 수개월 간 A씨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봤다며 경찰 신고만 6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달에만 2차례 범칙금 통고 처분을 받았고, 8일에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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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학원 강사를 스토킹하며 사무실에도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침입)로 A(26·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피해자의 사무실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강사는 수개월 간 A씨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봤다며 경찰 신고만 6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달에만 2차례 범칙금 통고 처분을 받았고, 8일에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기도 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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