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 청첩장 공개..이수지 "20살 유나 언니가 잊히지 않는데"

진향희 2021. 9. 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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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오는 11월 품절녀가 되는 가운데, 청첩장이 공개됐다.

이수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16살에 만난 20살의 유나 언니가 잊히지 않는데.. 드디어♥ 사랑스러운 유나언니의 사랑스러운 결혼식을 마주하게 되었네요♥"라며 청첩장 영상을 공개했다.

유나킴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평생 같이 사랑하고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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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오는 11월 품절녀가 되는 가운데, 청첩장이 공개됐다.

이수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16살에 만난 20살의 유나 언니가 잊히지 않는데.. 드디어♥ 사랑스러운 유나언니의 사랑스러운 결혼식을 마주하게 되었네요♥”라며 청첩장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저희 중 첫 번째로 갈 줄 알았어요 언니. 마음껏 행복하고 축복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사랑해요”라며 축하인사도 덧붙였다.

유나킴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평생 같이 사랑하고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결혼 후 가수 생활 은퇴를 고백한 그는 “더 이상 아이돌 생활로는 보실 수 없기에 실망 하실 팬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노래를 할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평범한 김유나로도 후회 없는 날들을 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ㅣ이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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