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레인' 라인 신제품 2종 출시

진은영 기자 2021. 9. 30.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6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브랜드 최초의 역사적인 디너웨어 컬렉션 '블루 플레인' 라인에서 깊은 접시와 볼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1775년 브랜드 최초로 탄생한 블루 플레인 라인에서 출시돼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로얄코펜하겐의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클래식 디자인 제품으로 일상을 럭셔리하게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6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브랜드 최초의 역사적인 디너웨어 컬렉션 '블루 플레인' 라인에서 깊은 접시와 볼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블루 플레인은 1775년 브랜드 탄생부터 역사를 함께한 최초의 디너웨어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컬렉션이다. 하얀 자기 위에 국화를 추상화한 푸른색 문양이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특히 240여 년 전과 동일하게 접시 한 점을 기준으로 무려 1,197번의 붓질을 통해 장인이 직접 핸드페인팅해 완성한다.

이번 신제품 블루 플레인 볼 역시 장인의 전통적인 수공예로 제작했다. 패턴이 그릇 안쪽까지 아름답게 핸드페인팅되어 둥그런 그릇 형태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일상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넉넉한 2.4L 크기의 볼은 나눠먹는 메인 요리 혹은 샐러드 등을 담기에 이상적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과일 등을 담아 식탁의 센터피스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또 신제품 블루 플레인 깊은 접시는 로얄코펜하겐의 오랜 아카이브에서 같은 형태의 제품을 복원해 재출시한 것이다. 지름 17cm의 작고 실용적인 크기로 간단한 아침식사, 디저트, 수프나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을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로얄코펜하겐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은 신제품이라 소장 가치가 높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1775년 브랜드 최초로 탄생한 블루 플레인 라인에서 출시돼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로얄코펜하겐의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클래식 디자인 제품으로 일상을 럭셔리하게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플레인 신제품 2종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진은영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