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은행저축 프로젝트' 시즌4 시민참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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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사회공헌 캠페인 '은행저축 프로젝트' 4차 캠페인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은행저축 프로젝트는 '은행(銀行)이 은행(銀杏)을 살린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참여가 아닌 반려 나무를 입양하는 형태로 진행하게 돼 보다 많은 분들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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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사회공헌 캠페인 '은행저축 프로젝트' 4차 캠페인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은행저축 프로젝트는 '은행(銀行)이 은행(銀杏)을 살린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대중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은행, 다시 사랑 받을 곳으로'라는 메시지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접수는 SBI저축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받는다. 기간은 오는 1일부터 13일까지다. 15일 개별 연락을 통해 참여단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캠페인은 취지와 공감대 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개인이나 단체 신청을 받아 은행나무를 직접 신청자 또는 신청기관이 원하는 곳에 이식해 '반려 나무'로 입양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시민참여단에게는 캠페인을 상징하는 배지를 증정하고, 시민참여단 개인 또는 단체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제작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식된 암은행나무에 걸어주게 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참여가 아닌 반려 나무를 입양하는 형태로 진행하게 돼 보다 많은 분들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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