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LINC+사업단 잇따라 업무협약 등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 LINC+사업단은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과 함께 30일 교내에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리빙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전지역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리빙랩 활성화, 학교-기업-지역 협력의 3 - Way 리빙랩 프로그램 적용, 특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리빙랩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을 협의했다.

사업단은 앞서 전날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복지관 및 작은극장다함협동조합과 함께 지역사회 가치창출 기여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대전대는 취업역량개발원이 하반기 채용을 대비, '알짜배기 취업잡기 프로그램'을 3일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취업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 프로그램으로 기업 채용 프로세스별 알짜배기 정보들을 비롯, 각 프로세스별 실습과정을 추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미지 메이킹과 성공적인 면접 전략, 1분 자기소개 작성 및 퍼스널 컬러를 찾아보는 실습과정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전대는 한의과대학이 ‘컴퓨터 전용 국가시험(Computer Based Test, CBT)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CBT실 활용 방안 및 발전 계획한 발표와 함께 CBT 방식을 활용한 시험 문제 풀이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2023년부터 컴퓨터 시험 방식으로 전환되는 한의사 국가시험(필기)을 대비하기 위해 설치됐고 대학혁신지원사업비 2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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