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산내면, "살기 좋은 청정 산내면으로 전입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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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남명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관내 이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시 인구 10만 5000명 회복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산내愛(애)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내면 인구 4000명 달성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전입 지원시책 안내 광고지를 나눠주며, 산내면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인구정책 홍보에 주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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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내면, '산내愛(애)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전개
"웃으면 복이 옵니다" 밀양 관광 친절미소 캠페인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남명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관내 이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시 인구 10만 5000명 회복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산내愛(애)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내면 인구 4000명 달성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전입 지원시책 안내 광고지를 나눠주며, 산내면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인구정책 홍보에 주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장협의회는 주요 단체장들과 함께 마을별 실거주 미전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입을 독려해 산내면 인구증가에 이바지하고 면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산내면은 결혼, 출산, 양육하기 좋은 시와 살기 좋은 산내면을 널리 알려 다양한 인구정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내면은 매달 전입가구에 면장 서한문과 전입 지원시책을 발송하고,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및 행정 봉투에 전입 환영 문구를 넣어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구증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밀양 관광 친절미소 캠페인
밀양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협력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관광업 관련 사업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관광 이미지 제고와 친절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짐을 위한 '밀양 관광 친절미소 캠페인' 발대식을 했다.
캠페인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대비해 무뚝뚝한 이미지와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범시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서비스 생활화를 위해 친절시책을 기획하고 다양한 실천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주요 관광시설과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내년부터는 서비스·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친절 모니터링과 인센티브제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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