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기후위기 극복 '초록정책 제안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의왕시 아동참여기구(아동참여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7명이 최근 의왕시와 의왕시의회를 방문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초록정책 제안문'을 전달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정책제안문 전달식은 아동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기후위기 극복 사업 및 아동친화 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시 아동참여기구(아동참여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7명이 최근 의왕시와 의왕시의회를 방문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초록정책 제안문’을 전달했다.
초록정책 제안문은 지난달 28일에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라는 주제로 개최한 아동참여기구 통합 워크숍에서 아동들이 열띤 토론을 통해 도출한 15개의 정책내용이다.
제안문에는 ‘친환경 가게 인증’, ‘환경교육 의무화’, ‘신재생에너지 도입확대’등 시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길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아동들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시의회 의장에게 직접 제안사항을 설명하며 제안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제안정책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아동참여기구와 검토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정책제안문 전달식은 아동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기후위기 극복 사업 및 아동친화 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아리팍' 42억에 놀란 국토부, 市에 "여의도개발 발표 연기"
- "파스 붙이고 끙끙"…스벅 직원, '리유저블컵' 사태에 폭발
- 송혜교 미모 美쳤다…'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대본 리딩 현장
- 다른 남성과 불륜 중에…영상통화로 남편에 생중계 한 아내
- "호의 베풀었지만 노숙자는 시신에 쌀·소금까지 뿌렸다"
- 제네시스 첫 전기차 'GV60' 스펙 공개..."긴 충전 거리에 첨단 기술까지"(종합)
- "곽상도 아들은 50억 받았는데"…유족, 숨진 서울대 청소노동자 산재신청
- 現 거리두기 또 연장·방역수칙 완화 '극히 일부' 전망…'백신패스' 논란↑(종합)
- [단독]136만개 플라스틱컵 뿌린 스벅, 美·유럽은 재사용컵에 공짜커피
- 최경주 "챔피언스 투어요? 천국이죠..'ATM투어'라고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