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뜨거운 용암과 차가운 바다가 만나자 생긴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9일 분출하기 시작한 용암이 화산으로부터 6km가 넘는 거리를 흘러내린 겁니다.
해안에는 마치 피라미드처럼 거대한 용암 더미가 쌓이고 있는데요.
한편 이번 화산 폭발로 현재까지 건물 589채와 도로 21㎞가 파괴됐으며 258헥타르의 토지가 용암에 소실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뜨거운 용암과 차가운 바닷물의 만남, 영화 같지만 위험한 거였네요.", "새로운 땅이라니얼른 사람 살 수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바다로 흘러든 용암'입니다'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 섬에서 화산 폭발로 흘러나온 용암이 대서양에 도달했습니다.
지난 19일 분출하기 시작한 용암이 화산으로부터 6km가 넘는 거리를 흘러내린 겁니다.
해안에는 마치 피라미드처럼 거대한 용암 더미가 쌓이고 있는데요.
용암이 바다와 만난 곳에는 바위가 만들어지며 새로운 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용암이 바닷물과 닿을 때 연기가 피어나는데, 당국은 유독 가스와 유해한 미세 입자가 공중에 퍼질 수 있으니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무르도록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용암과 물의 화학적 반응이 강력한 수중 폭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이번 화산 폭발로 현재까지 건물 589채와 도로 21㎞가 파괴됐으며 258헥타르의 토지가 용암에 소실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뜨거운 용암과 차가운 바닷물의 만남, 영화 같지만 위험한 거였네요.", "새로운 땅이라니…얼른 사람 살 수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프랑스 고택 벽에서 금화 14억 원어치 '심봤다'
- 美 해변서 발견된 시신…지갑에는 수천만 원 당첨 복권
- '장애 여고생 오물 폭행' 10대들 최대 징역 2년…“가학적”
- '푹' 꺼지는 침대?…우리나라 종이 침대는?
- 아이들 앞서 당한 '묻지마 폭행'…태권도 관장은 참았다
- '수입차 37대' 그 여성, 재력가에 72억 뜯어낸 '거짓말'
- “쪽X리 차는 양보 없다” 문구 등장…“멋져” vs “미개”
- '25초' 등장으로 스타된 '오징어 게임' 관리자 '네모'는 누구?
- 짬뽕 실컷 먹고 “머리카락 뭐야!”…CCTV에 딱 걸린 짓
- '스우파' 로잘린, 레슨비 이어 협찬 먹튀?…업체 측 “빠른 연락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