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스마트스터디,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보호 캠페인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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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권리 보호 및 인식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아동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스마트스터디는 국내외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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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동 권리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나아가 아동의 권리를 신장시키는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스마트스터디는 자사 대표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원더스타’가 지닌 높은 인지도 및 파급력을 캠페인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핑크퐁 원더스타는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2019년 KBS 2TV를 통해 방영된 이후 2020년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글로벌 출시돼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오는 10월부터 스마트스터디는 국내외 아동 교육권 보호를 위한 비대면 형식의 런택트(R:untact) 마라톤 ‘2021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 산모 및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 관리를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 살리기’ 등 6개 캠페인에서 파트너십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아동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스마트스터디는 국내외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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