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학부생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조경·정원디자인학부 학생들이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국 정원 관련 학과 25개 팀이 신청해 약 6개월간 각각의 개성을 살린 정원을 꾸몄다.
유주한 조경·정원디자인학부장은 "우수한 실무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정원과 조경의 색깔이 합쳐진 대표 학과로 명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조경·정원디자인학부 학생들이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3학년들로 구성된 ‘루트’ 팀은 울산 상아 소공원에 정원을 조성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선정,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참가자는 박지윤·송인엽·윤채영·이재훈·정다건 학생이다.
정다건 팀장은 ”학교에서 배운 설계 방법과 과정, 프로그래밍 관련 전문지식에 밤샘하며 짜낸 아이디어를 더해 팀원들과 조경 시공 현장에 참여한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말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관련 업계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정원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유명 정원 작가와 팀을 이뤄 정원 설계에서 시공까지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모전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국 정원 관련 학과 25개 팀이 신청해 약 6개월간 각각의 개성을 살린 정원을 꾸몄다.
유주한 조경·정원디자인학부장은 “우수한 실무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정원과 조경의 색깔이 합쳐진 대표 학과로 명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