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청-대덕대, 청년층 취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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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30일 대덕대와 청년층 취업 지원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취업 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동청은 대덕대 졸업생 및 재학생 대상으로 국민취업 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운영 및 여러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질 없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취업 지원제도 수급자를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 공공기관 등 일자리 기회를 제공,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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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30일 대덕대와 청년층 취업 지원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취업 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동청은 대덕대 졸업생 및 재학생 대상으로 국민취업 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운영 및 여러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질 없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맺은 대덕대는 이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모집,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학생 대상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취업 지원제도 수급자를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 공공기관 등 일자리 기회를 제공,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30일 이내 직무 체험 중심의 일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과 상대적으로 취업역량이 있는 자에게 최대 3개월 동안의 직무 수행 중심의 일 경험을 제공하는 ‘인턴형’으로 나눠진다.
지난 29일 기준 국민취업지원제도 수급 자격을 인정받은 1만 2958명 중 1875명이 일경험프로그램에 신청했다.
고광훈 대전고용노동청장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고 더 좋은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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