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금전 요구하는 네티즌에 일침.."남의 돈 함부로 대하지마"

2021. 9. 30. 17: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래퍼 스윙스가 금전을 요구하는 네티즌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스윙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정말 죄송합니다. 생활고 때문에 연체된 빚이 있고 약간의 생활비가 필요합니다. 부탁해도 될까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스윙스는 "뒤늦게 배운 건 자기가 돈 안 존중하면 돈은 떠난다"라며 "자기 돈 막 대했으니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도 이 모양. 남의 돈 함부로 대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4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스윙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