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산업협회, 전문가와 배터리 알린다..'오피니언 리더스 그룹' 운영

경계영 2021. 9. 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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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지산업협회는 배터리(이차전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자 '배터리 오피니언 리더스 그룹'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배터리 오피니언 리더스 그룹은 이날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한다.

정순남 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산업·매체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산업의 중요성과 위상을 홍보하고 한 목소리로 업계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스 그룹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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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전지산업협회는 배터리(이차전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자 ‘배터리 오피니언 리더스 그룹’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배터리 오피니언 리더스 그룹은 이날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한다. 그룹엔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와 김기재 건국대 미래에너지공학과 교수,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박사,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위원, 유지상 한국전지기술연구원 센터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 그룹은 릴레이로 기고하며 배터리 산업의 현황과 이슈를 점검하고 업계 의견을 전달한다. 릴레이 토크콘서트와 이차전지 정보공유포럼, K-배터리데이 행사 등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정순남 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산업·매체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산업의 중요성과 위상을 홍보하고 한 목소리로 업계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스 그룹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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