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지 않아요"..스티로폼 타고 등하교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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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티로폼 타고 등하교'입니다.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스티로폼 박스에 앉아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학생들이 가난 때문에 이렇게 등하교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이들은 수영을 잘하고 스티로폼 상자를 타고 강에서 노는 데 익숙하니 확대 해석하지 말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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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티로폼 타고 등하교'입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부의 한 강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스티로폼 박스에 앉아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학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중인데 양손에 든 스티로폼 조각을 노 삼아 조종하는 모습이 아주 익숙해 보입니다.
이 마을에는 바다와 이어진 20m 폭의 강이 있는데 다리가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주민들은 주로 뗏목과 카누, 스피드 보트를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강이 꽤 깊은데 안전장치 하나 없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려를 드러냈고 정치권에선 다리나 도로 등 기본 인프라 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학생들이 가난 때문에 이렇게 등하교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이들은 수영을 잘하고 스티로폼 상자를 타고 강에서 노는 데 익숙하니 확대 해석하지 말라는 설명입니다.
누리꾼들은 "노 젓는 실력이 수준급이긴 한데 그래도 안전 조치는 필요해 보여요.", "난 오리 배도 무섭던데 아이들 대단하네요! 몸조심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boykehap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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