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군, 10월 한 달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등

안지율 2021. 9. 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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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산사태 위험지역 등 생활 주변 위험시설 52개를 안전점검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생활 주변 위험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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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여성회 계절김치 나눔 행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산사태 위험지역 등 생활 주변 위험시설 52개를 안전점검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생활 주변 위험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

군은 위험시설 52개를 발굴해 소방·건축·전기·가스·토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외에도 가정과 유흥시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주민들이 국가안전대진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여성회 계절김치 나눔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여성회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여성회는 관내 대동영농조합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우 군수 관련 기관장과 14개 읍・면 위원장 등 30여 명이 손수 계절에 맞는 김치(열무・얼갈이 등) 150통을 담가 14개 읍・면의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군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는 저탄소 녹색성장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법질서확립 운동, 장학금수여,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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