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60대 관광버스에 치여 중상

이유진 기자 2021. 9. 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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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45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관광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보행자 A씨(60대)가 왼쪽 무릎 등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당시 A씨는 보행자 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넜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 B씨(60대)가 우회전하면서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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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30일 오전 9시45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관광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보행자 A씨(60대)가 왼쪽 무릎 등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당시 A씨는 보행자 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넜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 B씨(60대)가 우회전하면서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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