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6개 대학 골목상권 활성화 관광콘텐츠 창업대회

조정호 2021. 9.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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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부경대학교, 인제대학교 등 6개 대학이 29일 동명대 강석진 스타트업 빌리지 3층에서 부산·경남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광콘텐츠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학 몰에 탑재될 부산·경남지역 우수 문화관광 콘텐츠 구축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를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는 대학별로 2인 1조로 4개 팀씩, 총 24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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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골목상권 활성화 관광콘텐츠 창업대회 시상식 [동명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명대학교, 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부경대학교, 인제대학교 등 6개 대학이 29일 동명대 강석진 스타트업 빌리지 3층에서 부산·경남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광콘텐츠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학 몰에 탑재될 부산·경남지역 우수 문화관광 콘텐츠 구축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를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는 대학별로 2인 1조로 4개 팀씩, 총 24개 팀이 참여했다.

대상(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시상금 100만원)은 동명대 플레이부산 팀(심유빈, 오해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부경대 얄미운 스물셋 팀(김효태, 서민지), 경성대 Qring 팀(한승헌, 김가은), 장려상은 동서대 다시 돌아온 다금바리 팀(서인회, 이경욱), 동의대 AUMO 팀(양창윤, 이지훈), 인제대 ENFP 18즈 팀(임민지, 김다혜)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플레이부산 팀은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주변 맛집을 소개하고 고등어빵을 대표 관광 상품으로 소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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