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엄마 서수연도 놀란 아들 담호 입담 "니꺼내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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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폭풍성장에 깜짝 놀랐다.
영상 속엔 침대에 누워 엄마 서수연과 대화 중인 담호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서수연이 "엄마는?"이라고 묻자 담호는 "엄마는 저기"라고 답했다.
또한 서수연이 재차 "여기 담호 침대야?"라고 물어보자 담호는 "여긴 아빠 침대야"라고 또박또박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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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폭풍성장에 깜짝 놀랐다.
서수연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꺼내꺼 할 정도로 컸어요 #엄마꺼야"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 속엔 침대에 누워 엄마 서수연과 대화 중인 담호 모습이 담겨있다. 담호는 침대에 누워 베개를 만지작거리며 "아빠 꺼야. 아빠 침대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서수연이 "엄마는?"이라고 묻자 담호는 "엄마는 저기"라고 답했다.
또한 서수연이 재차 "여기 담호 침대야?"라고 물어보자 담호는 "여긴 아빠 침대야"라고 또박또박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말이 정말 빠르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이만큼 컸다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 소개팅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후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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