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험계리사 163명·손해사정사 504명 최종 합격

국종환 기자 입력 2021. 9. 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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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21년도 제44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총 66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최종 합격자는 163명으로 전년(161명)보다 2명(1.2%) 늘었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504명으로 전년(465명)보다 39명(8.4%) 늘었다.

최종 합격자는 30일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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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합격 여부 확인 가능
금융감독원 전경.©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1년도 제44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총 66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최종 합격자는 163명으로 전년(161명)보다 2명(1.2%) 늘었다. 최고 득점은 평균 78.30점으로 전년(83.33점)보다 5.03점 하락했다. 보험계리사는 대학생 등이 주로 응시해 30세 이하 합격자가 9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과목으로 구성된 2차 시험의 응시자 2051명(중복 응시 포함) 중 과목별 합격자는 53.4%인 1096명(중복합격 포함)이었다. 과목별 합격률은 36.2~67.5%로 전년(38.1∼45.3%)보다 상승했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504명으로 전년(465명)보다 39명(8.4%) 늘었다. 합격자는 신체손해사정사 343명, 차량손해사정사 111명, 재물손해사정사 50명이다. 합격률은 15.6~21.8%로 전년(13.5~18.3%)보다 상승했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종목별 최고 득점은 재물 68.89점, 차량 73.33점, 신체 67.92점이었다.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의 비중이 71.3%를 차지했다.

최종 합격자는 30일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적은 주소지로 일괄 발송된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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