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중심 투자 EMP벨스타, 친환경캠페인 릴레이 동참

박창영 2021. 9. 30.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레이더 M ◆

에너지 인프라 전문 투자 운용사 EMP벨스타가 환경부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준호 대표(왼쪽에서 두번째)는 "일회용품 줄이고(Go), 친환경을 실천하자(Go)"고 전했다. [사진 제공 = EMP벨스타]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1월 시작한 참여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일회용품 줄이고(Go), 친환경을 실천하자(Go)"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사인 EMP벨스타는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중심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버려지는 LNG 냉열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소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투자 영역도 넓히고 있다.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 호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남호 DB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