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에 김승희 시인

서정원 2021. 9. 30. 17: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6회 만해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승희 시인(사진)의 시집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이 뽑혔다고 30일 주최 측인 창비가 발표했다.

1952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김승희 시인은 19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태양 미사' '달걀 속의 생'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싸움' '희망이 외롭다' 등과 소설집 '산타페로 가는 사람' 등이 있다.

[서정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