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화이자의학상에 성학준·박중원·최동호

이병문 2021. 9.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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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제19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성학준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임상의학상에 박중원 국립암센터 교수, 중개의학상에 최동호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성 교수는 인조 혈관을 삽입할 때 기존 혈관과 다른 직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류 장애와 혈관 손상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온도에 반응하도록 프로그래밍한 형상기억고분자(shape-memory polymer) 기반 기술을 활용해 이식관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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