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차유람, 금메달보다 어려운 석사 따기 "10년 넘게 학교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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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차유람은 30일 SNS에 "드디어 제가 올해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위기를 들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그는 "#한국체육대학원 #석사졸업 #차유람 #한체대"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이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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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차유람은 30일 SNS에 "드디어 제가 올해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위기를 들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차유람은 "대학교까지 통틀어 10년 넘게 학교를 다녔어요"라며 "왠지 저 학위기가 개근상 같은 느낌이네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도교수님과 선생님 도움 없이는 절대 불가능했을 거에요"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한국체육대학원 #석사졸업 #차유람 #한체대"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이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유람은 웰뱅피닉스 소속 선수로 '당구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2015년 작가 이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차유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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