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39번째 신규 캐릭터 '카밀로' 출시

임재형 2021. 9. 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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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댄서 컨셉의 신규 캐릭터 '카밀로'가 '이터널 리턴'에 업데이트된다.

30일 카카오게임즈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에 39번째 신규 캐릭터 '카밀로'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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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스페인 댄서 컨셉의 신규 캐릭터 ‘카밀로’가 ‘이터널 리턴’에 업데이트된다.

30일 카카오게임즈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에 39번째 신규 캐릭터 ‘카밀로’를 업데이트했다. ‘카밀로’는 마치 춤을 추듯 현란하고 빠른 검술로 연속적인 스킬 사용을 통해 자신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상대방을 서서히 무력화시키는 캐릭터이다. 

신규 캐릭터 ‘카밀로’의 주요 스킬로는 피해를 입힌 첫 대상의 스태미너를 감소시키고, 동시에 자신에게 보호막 생성 및 공격 속도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 ‘올레’, 전방을 가르며 피해를 입히고 중첩 효과를 쌓거나 발동시킬 수 있는 ‘브엘따’, 회전하며 앞으로 돌진해 최대 4회의 피해를 입히는 ‘씨에레’, 지정한 대상에 빠르게 돌진 후 피해를 입힌 뒤 상대방에게 부정적 효과를 부여 후 재사용 시 추가 효과를 주는 ‘알 꼼빠스’, 춤을 추며 앞으로 이동 후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며 피해를 입히고, 상태 이상 효과와 동시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두엔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기능 및 밸런스 개편도 함께 진행했다. 먼저 듀오 및 스쿼드 플레이에서 부활 시 모든 장비와 인벤토리를 그대로 가지고 부활하도록 ‘부활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게임의 템포를 더욱 빠르게 하는 ‘게임 메타 개선’으로 게임 후반부에 더욱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밖에 외부 연동 애드온의 자유로운 개발을 돕는 ‘오버울프(Overwolf) 연동 API’의 시범 제공을 시작해, 앞으로 이용자 개개인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애드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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