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국회의원 51명, 곽상도 징계안·제명 촉구안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여권 의원 51명이 30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업체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다니던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빚은 무소속 곽상도 의원에 대한 징계안과 제명 징계안과 제명 촉구안을 발의했다.
이어 "곽 의원은 온갖 가짜정보를 동원해 문재인 대통령과 그 가족을 공격한 것에 더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서도 비아냥과 조롱을 쏟아냈다"며 "자신의 아들 50억원에 대해 온갖 거짓과 궤변을 일삼으며 국민의 분노를 더 키우고 있다"고 징계안 및 결의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곽상도 의원 징계안 및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3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30/moneytoday/20210930173121346gpre.jpg)
범여권 의원 51명이 30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업체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다니던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빚은 무소속 곽상도 의원에 대한 징계안과 제명 징계안과 제명 촉구안을 발의했다. 곽 의원은 관련 사실이 밝혀지자 국민의힘을 탈당한 바 있다.
서동용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곽 의원 징계안 및 제명 결의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징계안과 결의안에는 서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열린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51명이 이름을 올렸다.
서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곽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원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가 크다"며 "2030 청년들의 좌절감과 박탈감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곽 의원은 온갖 가짜정보를 동원해 문재인 대통령과 그 가족을 공격한 것에 더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서도 비아냥과 조롱을 쏟아냈다"며 "자신의 아들 50억원에 대해 온갖 거짓과 궤변을 일삼으며 국민의 분노를 더 키우고 있다"고 징계안 및 결의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29일 곽 의원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원내대표에게 지시해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해 (의원직) 제명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곽 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권고했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 대표로서 (곽 의원의) 제명까지 갈 수 있다는 의지를 밝히는 게 당연하다"며 "강한 처분에 대해 제가 당내 의원들을 벌써부터 설득하고 있다"면서도 "곽 의원과 의정 활동을 같이 오래 했던 당 의원을 설득하는 과정은 필요하다. 제명까지 갈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압박을 하겠지만 당 의원들을 설득하는 데 시간은 좀 걸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사직안과 달리 '제명'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제명' 징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현재 재적의원이 297명인 만큼 198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공동발의 의원명단 51명 (가나다 순)
강민정ㆍ고영인ㆍ권인숙ㆍ김경만ㆍ김남국ㆍ김두관ㆍ김승남ㆍ김승원ㆍ김영배ㆍ김원이ㆍ김윤덕ㆍ김의겸ㆍ김철민ㆍ남인순ㆍ도종환ㆍ박광온ㆍ박영순ㆍ박 정ㆍ서동용ㆍ설 훈ㆍ송재호ㆍ신정훈ㆍ신현영ㆍ안민석ㆍ양기대ㆍ어기구ㆍ오영환ㆍ오영훈ㆍ우원식ㆍ윤영덕ㆍ윤영찬ㆍ윤재갑ㆍ윤준병ㆍ이개호ㆍ이동주ㆍ이병훈ㆍ이수진(비례)ㆍ이장섭ㆍ이탄희ㆍ이해식ㆍ임호선ㆍ정태호ㆍ진성준ㆍ최강욱ㆍ최인호ㆍ최종윤ㆍ최혜영ㆍ홍기원ㆍ홍성국ㆍ홍영표ㆍ홍익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쟤 지금 웃잖아"…'오징어게임' 기막힌 장면 애드리브였다 - 머니투데이
- "김민희가 만든 핏?"…몰라보게 달라진 홍상수 스타일 - 머니투데이
- "아이 둘 낳으면 임대료 공짜" 충남행복주택…중국인들 "부러워" - 머니투데이
- 지인과 함께 아내 성폭행하고선…"소문 내겠다" 위협한 남편 - 머니투데이
- 현빈, 40억 흑석동 빌라 매각 후 펜트하우스로…시세 차익 '13억' - 머니투데이
- "전쟁에 가격 2배 뛰어도 사야" 삼전닉스에 불똥?…中 매체 분석 - 머니투데이
- "아버지 땅인 줄"…20년간 남의 땅 세금 낸 황당 사연 - 머니투데이
- 카타르 LNG 공급 중단 "시설 복구에 3~5년"…韓경제 직격탄 - 머니투데이
- 다이소가 또..."딴 데선 10만원, 여긴 5000원" 입소문 타고 품절, 품절[르포] - 머니투데이
- 인순이, '붕어빵' 딸 공개…"스탠퍼드대 수석 졸업" 엄친딸이었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