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전 세계 두번째 HAUS, 중국 상하이에 오픈
[스포츠경향]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두번째 HAUS, ‘하우스 상하이’가 오픈했다.
지난 3월 강남 도산공원 인근에 오픈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하우스 도산에 이어 선보이는 두번째 공간이다.
젠틀몬스터가 선보인 HAUS 프로젝트는 ’‘FUTURE RETAIL’ 이라는 개념 아래 기존 상업 공간들이 가지고 있는 정형화되고 고정적인 관념들에서 벗어나 미래리테일 산업 지향점을 새롭게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하우스 상하이는 물건을 소비하는 단순 경험이 아닌, 방문하는 이들에게 감정적인 자극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하나의 문화를 향유하는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HAUS DOSAN 프로젝트에 이어, 전세계 2번째로 선보이는 HAUS SHANGHAI 프로젝트는 서울보다 더 웅장한 스케일의 총 4개층 3270㎡ 규모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젠틀몬스터 매장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향이 담긴 손소독제로 유명한 ‘탬버린즈’의 중국 최초 오프라인 매장이 입접돼 있다. 연두색 신선한 비주얼로 핫한 피크케이크로 유명한 ‘누데이크’도 입점돼 있다.
주일룡, 오양나나 등 중국에서 핫한 셀럽들이 방문, 중국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고 젠틀몬스터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얼굴’ 오브제와 탬버린즈의 색깔이 담긴 ‘말’ 오브제를 인증 게시물도 SNS에 오르고 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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