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서암석 객원교수, 정보통신 분야 우수 '산업포장'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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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기술경영공학과 서암석 객원교수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직업 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분야 우수 숙련기술 국가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라인인포 대표이사인 서 객원교수는 장애인 기술 향상 및 이업종 교류활동 등 정보통신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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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기술경영공학과 서암석 객원교수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직업 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분야 우수 숙련기술 국가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직업 능력 개발과 숙련 기술 장려에 공헌해 온 직업 능력 개발 유공자 91명에 대한 포상이 전수됐다.
㈜라인인포 대표이사인 서 객원교수는 장애인 기술 향상 및 이업종 교류활동 등 정보통신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서 객원교수는 현재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기술경영공학과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학생에게 진로탐색 세미나, 취·창업 특강을 통해 본인의 역량과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시행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에 전북 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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