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강신욱 2021. 9. 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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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삼성면에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조 군수가 이들 국회의원에게 건의한 주요 사업은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용산~신니 간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2차로 시설 개량 ▲음성군 천년숨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이다.

충북 음성군은 10월2일 오후 2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어린이 동화 낭독 뮤지컬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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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삼성면에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94억원을 들여 삼성면 덕정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3213㎡ 규모로 지어지는 삼성면 복합문화센터는 10월 초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한다.

이 복합문화센터는 기존 복지회관 기능에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기능을 합친 생활밀착형 기반시설이다.

조병옥 음성군수, 정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30일 국회를 방문했다.

조 군수는 이날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과 이종배(충주) 의원, 이장섭(청주서원) 의원 등 충북 출신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협조를 당부했다.

조 군수가 이들 국회의원에게 건의한 주요 사업은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용산~신니 간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2차로 시설 개량 ▲음성군 천년숨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이다.

조 군수는 앞서 지난 13일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충북 음성군은 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회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비용은 무료다.

두 달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한다.

10~11월에는 평화와 환경 관련으로 우주 그립톡 만들기(토요일), 석고방향제 만들기(일요일) 체험을 운영한다.

음성군, 어린이 동화 온라인 공연


충북 음성군은 10월2일 오후 2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어린이 동화 낭독 뮤지컬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동화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낭독 뮤지컬이다.

백설공주를 원작으로 재창작한 ‘거울을 깬 왕비’와 민담 우렁각시를 원작으로 한 ‘내 사랑 우렁이’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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