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우파' 자막 실수·수강료 미환불 논란..구설 잇따라

손수지 2021. 9.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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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히트 프로그램인 여성 댄서 경연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가 높은 인기만큼 구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출연자 중 크루 원트 소속 로잘린이 수강료를 받고 수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을 부탁했던 한 수강생은 '수업료를 돌려받지 못했고 수업도 제대로 못 했다'는 요지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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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엠넷의 히트 프로그램인 여성 댄서 경연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가 높은 인기만큼 구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출연자 중 크루 원트 소속 로잘린이 수강료를 받고 수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을 부탁했던 한 수강생은 '수업료를 돌려받지 못했고 수업도 제대로 못 했다'는 요지로 주장했습니다. 그가 지불했다는 금액은 290만원인데요.

로잘린과 엠넷은 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과정에서 한 멤버의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이름확인'이라는 자막으로 나가 빈축을 사기도 했는데요.

심사위원들의 파이트 저지 점수 공개 과정에서도 엉뚱한 자막들이 등장해 사실상 '방송사고'가 났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28일 방송분 자막 처리에 대해 사과하면서 "본방송 이후 재방송과 VOD에서는 수정이 완료됐다.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손수지>

<영상: 유튜브 Mnet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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