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공무원 1명 확진..부서 폐쇄·직원 22명 전수검사

김홍철 기자 2021. 9.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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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위군에 따르면 칠곡군에 거주하는 공무원 A씨가 확진자 접촉으로 29일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명됐다.

방역당국은 A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22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해당 사무실을 폐쇄시켰다.

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A씨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며,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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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 전경/뉴스1 © News1

(군위=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군위군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위군에 따르면 칠곡군에 거주하는 공무원 A씨가 확진자 접촉으로 29일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명됐다.

방역당국은 A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22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해당 사무실을 폐쇄시켰다.

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A씨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며,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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