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2020 두바이 엑스포' 참가..한국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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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박람회 '2020 두바이 엑스포'에 한국관이 문을 연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10월1일부터 열리는 '2020 두바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2층에서 대형 LED 전시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5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등록 박람회로, 191개국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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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세계 최대 박람회 '2020 두바이 엑스포'에 한국관이 문을 연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10월1일부터 열리는 '2020 두바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2층에서 대형 LED 전시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LED 미디어 아트를 통해 문화유산을 알린다. '한국의 문화유산'이란 이름으로 '문화유산과 사계, 궐 꿈꾸는 도원향'과 '조선 왕실보자기', '나전칠기'를 대형 LED를 통해 보여준다.
궁의 사계절을 모티브로 개발한 AR필터가 배포된다. 제공된 필터를 이용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한국 문화유산이 AR기술로 합성돼 직접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매듭장 김혜순과 협업한 행잉전시, 침선장 구혜자와 협업한 진행요원의 유니폼, 문화유산 스티커도 볼 수 있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5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등록 박람회로, 191개국이 참가한다. 2022년 3월31일까지 디자인, 혁신, 건축, 문화, 기술을 총망라해서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관은 엑스포 부지 내 모빌리티 구역에 있으며, 참가국 중 다섯 번째로 큰 규모다. 특히 '한국의 날'인 2022년 1월16일부터 5일간 한국주간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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