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외국인, 반도체 장비社 오로스테크·제이티 담았다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 포착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타이밍도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23~29일) 동안 반도체용 장비제조 전문업체 오로스테크놀로지를 39만9572주, 상장주식 수 대비 4.3%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아주스틸을 81만1266주, 상장주식 수 대비 3.1%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높은 성장세와 함께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LG전자 시장점유율이 확대 중이며, 이런 환경에서 아주스틸은 증설과 함께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제이티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티에 대해 "제이티는 반복적으로 고사양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축적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 조립·테스트 아웃소싱(OSAT) 산업 성장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외국인들은 또 아난티를 213만7327주, 상장주식 대비 2.5%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들은 다보링크, 세코닉스, 제이콘텐트리, SK리츠, 에이스토리 등이었다.
기관투자자들은 네트워크 기기 전문업체 다보링크를 144만77주 순매수했다. 또 세코닉스는 32만7779주, 상장주식 수 대비 2.3%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이번주 수요일까지 제이콘텐트리를 32만2844주, 상장주식 수 대비 1.8%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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