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4살 연상 예비 매제와 한 판 승부, 자존심 건 이유[살림남2]

강민경 기자 2021. 9. 30.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아온 살림남'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예비 매제와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날 최민환은 자신이 살던 아랫집으로 이사 올 준비를 마친 여동생을 만나러 갔다가 예비 매제와 마주치자 서로 어색해했다.

예비 매제의 나이가 자신보다 4살이 더 많은 데다가 과거 아이돌 연습생 생활 중 여동생 걱정에 눈물까지 흘렸을 정도로 애틋한 남매 사이이기에 최민환의 심경은 아무래도 복잡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KBS

'돌아온 살림남'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예비 매제와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결혼을 앞둔 여동생의 예비 신랑과 만난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은 자신이 살던 아랫집으로 이사 올 준비를 마친 여동생을 만나러 갔다가 예비 매제와 마주치자 서로 어색해했다. 예비 매제의 나이가 자신보다 4살이 더 많은 데다가 과거 아이돌 연습생 생활 중 여동생 걱정에 눈물까지 흘렸을 정도로 애틋한 남매 사이이기에 최민환의 심경은 아무래도 복잡할 수밖에 없었던 것.

자신에게 잘 보이려던 매제의 행동들이 자꾸만 신경을 건드린다. 여기에 "키도 크고 듬직한 남편이 있으니 이제 오빠가 지켜줄 필요 없다"라는 여동생의 말을 듣고 서운함이 폭발한 최민환. 그는 급기야 매제에게 팔씨름을 제안했다고.

과연 드럼으로 단련된 팔 근육에 최근 운동을 통해 완벽한 몸짱으로 거듭난 최민환이 승부에서 이겨 '형님'으로서의 위엄과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한편 이제는 여동생의 신혼 집으로 새 단장을 마친 과거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구경하던 최민환과 율희는 "우리 집 맞아?"라고 놀라워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했던 공간이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관련기사]☞ '스우파' 로잘린, 레슨비+협찬 꿀꺽? 먹튀 의혹에..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채림 '아들에게 일부러 前남편 가오쯔치를..' 고백
송혜교, 빛나는 존재감..장기용과 설레는 케미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