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뮤직] 윤일상, "이날치는 크로스오버가 뭔지 보여주는 최상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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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한국과 일본 동시 창간 예정인 포토뮤직코리아가 이날치 화보/인터뷰를 진행한다.
그간 일간/월간지의 인터뷰어로 기자가 중심이 되던 것과는 달리 포토뮤직의 이번 이날치 화보/인터뷰는 국내 정상의 스타 작곡가 윤일상이 인터뷰어로 나서 그 깊이와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인터뷰/화보 진행에 앞서 요근래 가장 '핫'한 이날치 밴드에 대한 윤일상의 견해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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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치, 포토뮤직 11월 창간호 화보 촬영 전
▶ 인터뷰어로 나선 윤일상의 평가
▶ 촬영은 김태은 사진작가
▶ “대단히 현대적인데도 깊이를 놓치지 않고”
▶ “리듬과 디테일의 탁월함까지”
▶ “왜 크로스오버인지 그 이유 보여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오는 11월 한국과 일본 동시 창간 예정인 포토뮤직코리아가 이날치 화보/인터뷰를 진행한다.
그간 일간/월간지의 인터뷰어로 기자가 중심이 되던 것과는 달리 포토뮤직의 이번 이날치 화보/인터뷰는 국내 정상의 스타 작곡가 윤일상이 인터뷰어로 나서 그 깊이와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윤일상 외에 최고의 사진작가 김태은 및 유명 패션잡지 에디터로 명성을 날린 비주얼 디렉터 조윤희 등 각계 전문가들이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인터뷰/화보 진행에 앞서 요근래 가장 ‘핫’한 이날치 밴드에 대한 윤일상의 견해를 들어봤다.
윤일상은 ”이날치는 다양한 연령대가 공존하는 팀이며 악기군 또한 다채로운데, 이 모든 게 잘 조화를 이룬다”며 특히 “대단히 현대적인 음악을 구사하면서도 깊이를 놓치지 않고 한국적 색깔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빼어나게 잘 이룬다”고 평했다.
또한 윤일상은 “이날치는 리듬부터 디테일까지 그 어떤 거 하나 놓치지 않고 탁월하게 표현함은 물론 퍼포먼스와의 조화 또한 예사롭지 않다”고 했다.
윤일상은 “이날치 밴드야 말로 왜 크로스오버인지 바로 그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음악을 들려준다”며 “깊이와 전문성 모두를 만족케 하는 대단한 밴드”라고 덧붙였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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