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2배 올라 2억 넘겼다..배우 손예진·조윤희 거실 그림 작가 우국원 작가 최고가 경신
우국원 'Ugly Duckling' 시작가 15배 폭등한
2억3000만원에 낙찰 기염
![우국원 작품 `Ugly Duckling`. [사진제공 = 케이옥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30/mk/20210930170905530ncwu.jpg)
케이옥션은 지난 29일 경매에서 미운 오리를 그린 우국원 작품 'Ugly Duckling'이 시작가 1500만원에 나와 치열한 경합 끝에 15배 폭등한 2억3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서울옥션 경매에서 우국원 작품 'Tah-Dah'(2018)가 1억200만원에 낙찰된 후 한달 만에 2배 오른 작가 경매 최고가를 경신했다.
우국원은 흘려 쓴 것 같은 문구와 사람, 동물 형상을 즉흥적인 붓 터치와 강렬한 색채로 버무리는 작가다. 동물과 인간이 친구처럼 어울려 동화적 상상력이 가득하다.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손예진 집 거실에 그의 2013년작 'Conversation Got Boring'이 걸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조윤희 집 거실에도 걸려 있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한편 케이옥션은 이날 경매에서 낙찰률 89%, 낙찰총액 106억6700만원을 기록하면서 하반기에도 아트테크 열풍을 이어갔다.
이날 최고가 작품은 9월 경매 도록 표지를 장식한 야코 록카쿠 '무제'로 5억8000만원에 팔렸다. 거대한 캔버스에 귀여운 소녀가 경쾌한 색채로 묘사된 작품이다. 그 뒤를 이어 단색화 대부 박서보 '묘법 No. 100716'이 치열한 경합 끝에 5억4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화면 가득 단풍의 다채로운 색감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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