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승격 25년..백군기 용인시장 "용인 미래위해 힘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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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979년 5월 용인읍으로 승격한 후, 1996년 3월 용인시로 승격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30일 " 110만 용인시민의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덕북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백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스물여섯 번째 맞는 '용인시민의 날'이자 우리 시의 생일이기도 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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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30일 “ 110만 용인시민의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덕북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백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스물여섯 번째 맞는 ‘용인시민의 날’이자 우리 시의 생일이기도 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과 만나 함꼐 기쁨을 나누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울러 “부족하나마 오늘 방역 수칙 준수하에 시정 발전 유공자분들을 모시고 시민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오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전해드렸다”고 했다.
백 시장은 “공직자 3000여명과 오직 용인의 미래를 밝히는 일에 힘을 쏟겠다”면서 “시민여러분께서도 함께 응원해달라”고 했다.
한편 이날 표창은 △시정발전 유공 용인시민상 38명 △농어촌발전·지역경제 등 8개 분야 유공 경기도민상 8명 △의정발전 유공 용인시의회의장상 18명 △지역발전 유공 국회의원상 8명 △제31회 용인시 문화상 4명 △제32회 용인시 산업평화대상 4명 등 총 80명이 받았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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