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태백제 대면 프로그램 전면 취소

신관호 기자 2021. 9. 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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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문화재단의 제40회 태백제 행사의 대면 프로그램이 전면 취소됐다.

태백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개최 예정인 제40회 태백제의 대면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탄광 사택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대면 프로그램인 체험행사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전시행사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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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진행됐던 태백제 행사 자료사진. (뉴스1 DB)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문화재단의 제40회 태백제 행사의 대면 프로그램이 전면 취소됐다.

태백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개최 예정인 제40회 태백제의 대면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의 이번 취소 결정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조치된 것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탄광 사택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대면 프로그램인 체험행사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전시행사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정부 지침에 따라 대면 프로그램은 취소하게 됐지만, 철저한 방역 하에 안전한 상황에서 태백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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