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운동+식단으로 몸매 만들어..새 남친 느낌" 너스레 [스타화보]

서지현 2021. 9. 30.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0㎝ 장신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배우 지소연의 매력만점 화보 촬영기가 공개됐다.

bnt는 최근 지소연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한 현재 남편 송재희와 제주도에서 한 달 살이 중인 지소연은 "동영상 크리에이터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나와 가정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요즘 제주살이를 하며 시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지소연은 최근 송재희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170㎝ 장신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배우 지소연의 매력만점 화보 촬영기가 공개됐다.

bnt는 최근 지소연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화보를 통해 도도함과 건강미를 결합한 콘셉트부터 청량하고 밝은 느낌, 톡톡 튀는 탄산음료 같은 콘셉트까지 본인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소연은 "요즘 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아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출시했다. 정말 어렵기도 하고 생각보다 재밌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현재 남편 송재희와 제주도에서 한 달 살이 중인 지소연은 "동영상 크리에이터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나와 가정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요즘 제주살이를 하며 시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지소연은 최근 송재희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소연은 "처음엔 남편이 몸을 만든다고 해서 내조를 하려고 함께 식단을 시작했는데 나도 욕심이 나 운동을 하게 됐다"고 계기를 전했다.

이어 "운동을 해보니 깡마른 몸매가 좋은 것이 아니더라. 식단과 운동이 병행돼 만들어진 몸매가 좋은 것이란 걸 깨달았다. 몸뿐만 아니라 정신도 건강해져 사람들에게 요즘 운동을 추천하고 있다. 정말 강력히 추천한다. 남편도 몸이 굉장히 좋아져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느낌이 들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지소연은 송재희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꼽힌다. 이에 대해 "남편의 적극적 구애 덕에 사귀게 됐고 결혼했다. 연애 시작부터 결혼까지 3개월밖에 안 걸렸다. 연애 기간이 짧은 편이라 사실 걱정도 많았다. 결혼 후 연애 시절의 몰랐던 모습을 많이 발견했다. 난 남편이 상남자인 줄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애교가 굉장히 많더라. 그래서 놀랐다"며 "내게 송재희는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는 존재이자 한다면 해내는 강한 의지를 가진 존경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돼 기쁘고 지금 정말 행복하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아울러 지소연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몸을 만들었으니 몸을 쓰는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며 "항상 못된 역할만 했는데 다양한 역할도 해보고 싶고 이젠 착한 역할도 해보고 싶다”라고 열정을 뽐냈다. (사진=bnt 제공)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