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기시다 日 총리 선출되면 축전·통화..미래지향적 발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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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30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의 총리 선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이나 통화 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기시다 총재는 다음달 4일 임시국회에서 제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문 대통령이 그간 일본을 향해서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해온 만큼 기시다 총리 선출 이후 축전, 통화 등을 통해 소통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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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청와대는 30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의 총리 선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이나 통화 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새 내각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기시다 총재는 지난 2015년 외무상 재임시절 아베 전 총리를 대신해 '한일 위안부 합의'를 서명한 담당자로 알려져 있다. 과거사 문제를 두고 한국 정부의 이행 여부를 문제시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배경이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 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기시다 총재는 다음달 4일 임시국회에서 제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문 대통령이 그간 일본을 향해서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해온 만큼 기시다 총리 선출 이후 축전, 통화 등을 통해 소통에 나설 전망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16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선출 당일에 취임 축하 서한을 보냈다. 이후 8일 뒤인 9월24일 첫 통화를 했다. 다만 스가 총리 재임 기간 중 한일정상회담은 성사되지 못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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