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꿈꾸는 중앙대생 모여라",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비기너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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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단장 배웅규)이 중앙대 학생들을 위한 신설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비기너스쿨 1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타트업 비기너스쿨'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인재를 체계적인 교육으로 육성하여 동작구 등 서울 서남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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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비기너스쿨’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인재를 체계적인 교육으로 육성하여 동작구 등 서울 서남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업을 꿈꾸는 중앙대 재학생 및 졸업생이 비즈니스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총 5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과 상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으로, 예비 창업인이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언택트 시대의 창업의 특징을 살펴보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한 뒤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고도화 방안, 사업계획서 발표 스킬을 습득하는 단계별 주제로 구성돼 아직은 완벽한 사업 모델이 갖춰지지 않은 예비 창업인도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 멘토링은 10월 15일(금)부터 11월 4일(목)까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뒤에는 수강생들의 사업 계획서 발표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팀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한다. 대상(1개팀, 상금 1백만원), 최우수상(2개팀, 상금 50만원), 우수상(2개팀, 30만원), 장려상(2개팀, 상금 20만원), 입상(13개팀, 상금 5만원)으로 나누어 시상이 이루어지며 모든 수상팀은 중앙대 캠퍼스타운 예비 창업동아리팀에 등록되어 실제 창업 연계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스타트업 비기너스쿨 1기’는 10월 11일(월) 오후 6시까지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 블로그 내 기재된 구글폼 작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0개 팀을 모집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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