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방위사업청, '탄소섬유 분야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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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30일 방위사업청과 탄소섬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항공우주 산업용 탄소섬유 개발 등 고성능 탄소섬유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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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30일 방위사업청과 탄소섬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항공우주 산업용 탄소섬유 개발 등 고성능 탄소섬유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민·군 공동 활용이 가능한 항공우주산업 관련 소재 분야 과제 발굴 ▲최신 고성능 탄소섬유 기술 및 산업분야 정보 공유 ▲기타 상호 협력 등이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사업청에서는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이후 우주개발 가속화의 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우주 7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항공우주 산업 소재 분야를 비롯해 관련 분야 투자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성능 탄소섬유의 국내 기술 육성 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올해 4월부터 '고성능 탄소섬유 원천기술개발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활발하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우주산업용 탄소섬유 개발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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