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디스패치', 11일 BIFF 첫 공개..초고속 매진 기록[공식]

김보라 2021. 9. 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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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가 영화제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가상의 미국 신문사에서 벌어지는 기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가운데, 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10월 11일(월), 12일(화) 양일간 예정된 상영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열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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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가 영화제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가상의 미국 신문사에서 벌어지는 기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가운데, 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10월 11일(월), 12일(화) 양일간 예정된 상영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열기를 입증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는 아트버스터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디스패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소식과 함께 영화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 이후 '프렌치 디스패치'를 향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연출이 활짝 꽃을 피운 작품“, “놀라운 비주얼과 계속 나오는 웃음을 향연”, “웨스 앤더슨 감독의 디테일에 관객들이 입을 못 다물 것“ 등과 같은 끊임없는 찬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 바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프렌치 디스패치'는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황홀한 미장센은 물론 이름만 들어도 관람 욕구를 높이는 배우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빌 머레이, 제프리 라이트, 애드리언 브로디, 베니시오 델 토로, 오웬 윌슨, 레아 세이두, 티모시 샬라메, 리나 쿠드리, 스티브 박, 마티유 아말릭의 호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26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렌치 디스패치'는 2021년 하반기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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