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667명 최종합격..전년比 41명↑

김남이 기자 입력 2021. 9. 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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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21년도 제44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총 66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시험에서 5과목을 모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163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증가했다.

보험계리사는 1차시험 합격 후 5년 이내에 5과목을 각각 60점 이상 득점해야 최종합격한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504명으로 지난해 대비 39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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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옥/사진=뉴스1


금융감독원은 2021년도 제44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총 66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시험에서 5과목을 모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163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증가했다. 보험계리사는 1차시험 합격 후 5년 이내에 5과목을 각각 60점 이상 득점해야 최종합격한다. 5과목을 한번에 합격한 최종합격자는 2명이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504명으로 지난해 대비 39명 증가했다. 신체손해사정사가 343명했격했고, 차량손해사정사와 재물손해사정사가 각각 111명, 50명 합격했다.

보험계리사는 대학생이 주로 응시해 30세 이하 합격자가 9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손해사정사는 31세이상 합격자 비중이 71.3%였다. 41세 이상 합격자도 148명에 달했다.

최종합격자 확인은 30일 오후 6시부터 금감원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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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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