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로는 이례적!" 엔하이픈, 선주문량 신기록→구보 판매량도 증가[SS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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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새 앨범의 선주문량은 자체 기록을 경신했고, 기존 앨범의 판매량도 꾸준히 늘어 루키 그룹의 팬덤 확장이 공고해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엔하이픈이 지난 17일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 발매를 알리며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단 6일 만에 선주문량이 60만 장을 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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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은 올 1~8월에 12만 장 이상 팔렸다. 이 앨범은 발매일 당일에만 총 31만 8,528장이 팔리며 2020년 데뷔 그룹의 앨범(단일 앨범 기준) 판매량으로는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는데 해가 바뀌었음에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지난 4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 역시 아티스트의 앨범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월간 차트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엔하이픈이 데뷔한 지 만 1년이 되지 않은 루키 그룹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렇게 구보가 꾸준히 팔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엔하이픈이 지난 17일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 발매를 알리며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단 6일 만에 선주문량이 60만 장을 넘었다는 것이다. 미니 2집 ‘BORDER : CARNIVAL’의 전체 선주문량(약 45만장)을 훌쩍 뛰어넘은 실적이다.
이와 같은 구보 판매량 증가와 신보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 작성은 엔하이픈이 팬덤을 탄탄하게 확장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확장된 팬덤의 탄탄한 지지 아래 엔하이픈은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전 화력을 더하고 있다. 세 가지 콘셉트로 무드보드, 콘셉트 포토와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국내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앨범의 첫 번째 트랙 ‘Intro : Whiteout’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콘텐츠 인트로 트랙 비디오는 공개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콘셉트 관련 콘텐츠는 공개될 때마다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꾸준히 화제성을 유지 중이다.
전 세계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한 ‘글로벌 팬 메이드 그룹’ 엔하이픈은 데뷔 전부터 틱톡,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V LIVE 등 5대 SNS에서 팔로워 및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고, 신인상 4관왕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그간 발표한 2장의 앨범으로 ‘4세대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엔하이픈. 이들이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로는 또 어떤 놀라운 이정표를 세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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