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신안 압해읍서 무료 전기설비 봉사

박영래 기자 2021. 9. 30.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김려옥)는 30일 신안군 암해읍 신장리 일대에서 무료전기설비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남도회 산하 전기사랑봉사단(단장 장창호)과 '목포신안전업인 경영자협의회'(회장 권남기) 회원과 기술인력 등 2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30세대의 노후전기설비 안전점검과 함께 등기구 교체 등 개보수 활동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는 30일 신안군 암해읍 신장리 일대에서 무료전기설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 News1

(신안=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김려옥)는 30일 신안군 암해읍 신장리 일대에서 무료전기설비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남도회 산하 전기사랑봉사단(단장 장창호)과 '목포신안전업인 경영자협의회'(회장 권남기) 회원과 기술인력 등 2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30세대의 노후전기설비 안전점검과 함께 등기구 교체 등 개보수 활동을 벌였다.

전기사랑봉사단은 매년 도내 22개 시·군의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으로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전기공사업경영인 봉사단체다.

장창호 봉사단장은 "코로나19 시국에서도 지역 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전남도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 추진을 통해 소외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